곡목 기술을 발전시켜 세계 최초의 대량생산 의자를 탄생시킨 독일 출신의 가구 제작자 미하엘 토네트. 그는 ‘No.14’로 현대 가구 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연진영은 쓰임을 다한 소재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간다.
덴마크 출신 디자이너 요나스 트람페다크는 목재와 금속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를 탐구하며, 정제된 조형미와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지닌 가구와 오브제를 선보인다.
샬럿 & 피터 필은 <1000 Chairs>를 비롯해 <Industrial Design A-Z(산업디자인의 모든 것)>, <Plastic Dreams(플라스틱 드림)> 등 저서를 통해 디자인 역사의 중요한 맥락을 탐구해왔다.
스위스 로잔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의 디자인은 2011년에 시작해 15년째 KNS와 협업을 이어오며 한층 더 정교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했다.
패션과 가구는 모두 한 시대의 감각과 생활 방식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디자인 영역이다. 파스칼 몽포르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시선이 옷을 넘어 공간과 가구로 확장되는 지점에 주목해왔다.
르코르뷔지에에게 건축적 사고와 도시를 읽는 지혜를 배운 마리오 보타는 의자를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시대를 담아내는 문화적 상징으로 본다.
평생 1만 개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다룬 슈퍼 디자이너의 일상 루틴부터 일하는 방식, 디자인 철학과 비전에 대하여
알렉산더 폰 베게자크는 토네트 의자를 수집하기 위해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의 안달루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토고는 1960년대 말 프랑스 사회의 변화를 응축한 상징적 작품으로, 덜 경직되고, 덜 위계적인 사회를 향한 열망 속에서 탄생한, 기능과 혁신을 겸비한 대중적 아이콘이다.
갤러리 패트릭 세귄은 파리에서 꼭 방문해야 할 디자인 명소다. 장 프루베를 중심으로 모더니즘 디자인의 매력과 정수가 펼쳐진다.
팬톤 체어는 등받이와 좌판, 다리, 받침대가 이음매 없이 하나의 유려한 곡선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1967년 당시의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했습니다. 새로운 소재가 열어준 조형적 가능성을 극적으로 보여준 이 의자는 1960년대의 대담한 실험 정신과 미래를 향한 낙관주의를 상징하며, 오늘날까지 20세기 디자인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