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숲속에 지은 오두막
Editor Kyurie Shin | Photographer Valentina Vos
네덜란드 북부 도시 흐로닝언 Groningen 근교엔 여전히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구불구불한 강물이 흐르는 드렌트세 아 국립공원 Drentsche Aa National Park이 있다. 마치 17세기 풍경화에서 나온 것 같은 이 숲은 오늘날 지젤 아자드와 루메르 반 훌젠 커플이 만들어나가는 자유로운 삶의 캔버스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작은 주택과 오두막 두 채를 가꿔가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장면 같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생기 넘치는 생활은 그 자체로 닮고 싶은 삶이다.
이 인터뷰는 7호 'PK22'에 실린 인터뷰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Issue.07 PK22
1956년 덴마크 디자이너 폴 케홀름이 선보인 PK22는 간결하고 명료합니다. 재료와 구조가 곧 형태가 되도록 설계해 스틸 프레임부터 가죽, 나사 등 의자의 모든 요소가 기능적으로 작동하며 조형적 아이덴티티를 만듭니다. 덴마크 전통 수공예의 정밀함을 현대 조형 언어로 확장한 폴 케홀름의 디자인 철학을 대표하는 작업으로,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동시에 조용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의자입니다.
